오늘 소개드릴 곳은 왕십리역 엔터6에 위치한 캐주얼 중식당 매란방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으로 지인 예약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메뉴입니다. 캐주얼이라는 이름에 맞게 가겨격은 착한 편입니다. 딤썸, 에피타이저가 4,000원부터 시작하고 요리류도 10,000원대부터 있으니 가격은 괜찮네요.

 

 

저는 많이 몰리는 시간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대기는 없었는데 붐빌때는 대기가 좀 있는 느낌입니다. 대기명단이 따로 가게앞에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좀 오래된 중국/홍콩영화가 연상되는 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안의 인테리어 느낌도 그런 느낌입니다.

 

손님이 없는 공간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중식당느낌보다는 패밀리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곳으로 테이블 간격은 널찍널찍한 편입니다. 아이들데리고 방문하기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기본세팅인 우롱차와 짜사이, 단무지입니다. 다른 중식당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뭔가 70~80년대 홍콩영화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입니다. 점내에 흑백으로 홍콩영화 사진이 많이 걸려있기도 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메인으로 주문한 탕수욕, 유린기, 칠리새우입니다. 약간 먹다가 사진을 찍어 양이 더 적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양보다는 맛이 평균적인 맛입니다. 특별히 맛있다 하는 맛은 저는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인 탕수육도 있지만 이번에 시킨 탕수육이 몽실 탕수육이라고 오른쪽 밑의 사진처럼 둥글게 찹쌀로 튀김 마감이 되어 있는 탕수육입니다. 크기도 적당하여 아이들 메뉴로도 좋아보이는 메뉴입니다. 맛은 일반 찹쌀탕수육과 동일합니다.

 

 

 

식사로 주문한 게살볶음밥, 왕새우탕면, 꽃게한마리짬뽕, 차돌짜장면입니다. 메뉴들이 이름과 비쥬얼은 좀 특이하면서 재미있는데 맛은 별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네 가지다 맛을 봤는데 이 메뉴는 꼭 다시 먹어봐야겠다....이런 메뉴가 없었다는게 솔직한 평입니다.

하지만 테이블 사이도 널찍하고 가격도 캐주얼하니 큰 기대없이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번째 방문은 없을 듯 합니다. 이상 이용기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2.8/5.0

 

LG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사용기입니다. 4K LG D99, 43UD79T, 델 U2718Q, LG 5K 울트라파인 등과 한 달 정도 고민하다 일단 혼자 쓰는 제품이 아니라 4K까지 가면 DPI가 너무 높아져서 눈이 피로해질거 같았고, 회사도 아닌데 굳이 정보량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 생각해서 입니다.

집에서 쓰는 만큼 울트라와이드가 더 나을까 싶어서인것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꽤 커서 놀랐습니다. 34인치가 크기를 어느정도 생각은 했지만 완충제 포함해서 생각보다 많이 큰 박스가 왔습니다.

 

 

21:9 화면비율의 커브드울트라와이드 모니터입니다. 해상도는 QHD, 3440*1440입니다.

 

 

박스를 열면 조립시 주의사항과 케이블류, 지지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립시 주의사항 설명입니다. 커브드 사양이기 때문에 그대로 뒤로 젖혀서 조립하면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커브드모니터 본체를 올려놓을 수 있는 장치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아래에 저 장치를 놓고 모니터를 각도에 맞쳐 놓은뒤 조립하시면 됩니다.

 

 

모니터 뒤 오른쪽 단자입니다. USB in 단자가 두 개 있고 USB UP단자가 하나 위치해 있습니다.

 

 

왼쪽 단자부분입니다. 전원입력부가 있고 이어폰, HDMI가 두 개, DP IN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자를 다 체결한 다음에 아래 사진처럼 뒷부분 뚜껑을 체결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34인치여서 생각보다 무게가 좀 나가기 때문에 조립시 약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위에도 썼지만 34인치의 대화면이지만 와이드여서 높이가 그리 높지 않은 점, 울트라와이드라 듀얼모니터 없이 웬만한 멀티태스킹이 스트레스 없이 가능한 점, 영화볼때에 21:9화면으로 꽉차게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4K, 5K도 많이 고민을 했지만 업무용이 아닌 점과 가족 함께 사용하는 거라 도트가 너무 작으면 오히려 가독성이 안 좋아질 것 같은 점도 고려를 하였습니다. 현재 두 달 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큰 문제 없이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구입시 참조가 되면 좋겠네요.

 

 

장점 : 깔끔한 디자인. 커브드라 영화감상시 몰입도 증가, 울트라와이드사양으로 웬만한 듀얼모니터로 하는 작업 스트레스 없이 수행가능, 단자류 충실

단점 : 4K, 5K모니터와 비교하면 해상도/정보량에서 열세.

 

 

코네티컷 점수 3.8/4.0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삼성 아트PC입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DM7800C6A-A716이라는 상위모델이구요. i7/256GBSSD+1TB GDD/메모리16GB모델입니다. 사실 이 모델 나오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HP의 파빌리온 Wave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두 모델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외관, 스페이스를 거의 차지 하지 않고 스피커까지 통합되어 있고, 스피커에도 B&O와 하만 카돈이라는 좀 더 신경을 쓴 듯한 모습에 많이 비교를 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삼성 아트PC를 선택한 이유는 스펙이 더 나아서였습니다. 비교해 보시면 알겠지만 CPU성능, 메모리, 외장 GPU 등 삼성 아트PC가 더 낫네요. 그만큼 가격적으로는 아트PC가 비싸기는 합니다. 이 참에 책상위를 깔끔하게 정리해보고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피스가 홈이기는 하지만 2016버전이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모델입니다.

 

 

상자를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제일 윗칸에 무선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선마우스, 키보드 제공은 모니터만 있으면 바로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무선 키보드도 적당한 무게감과 금속느낌의 마감으로 나름 고급감이 있어 기존 키보드와 교체하여 바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단을 더 개봉하면 위 사진과 같이 PC가 모습으 ㄹ드러냅니다. 금속재질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위 제품이 제일 윗단의 추가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하드를 자유롭게 유닛 형태로 착탈가능하게 만든 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작은 본체크기 때문에 2.5인치 HDD만 들어가니 참조하세요. 전 사전정보가 별로 없어 8TB짜리 3.5인치 하드를 구입했었는데 크기가 안맞아서 사자마자 백업하는 신세로 되어 버렸네요. 이 제품, 컨셉도 그렇고 가격도 좀 하는터라 구입자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리뷰도 별로 없어 크기가 가늠이 잘 되지 않아 3.5인치가 들어가는 줄 알았었네요. 2.5인치 하드밖에 안 들어가니 구입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본체, 하만카돈 스피커유닛, 추가 외장 하드 장착 유닉입니다.

 

 

유닛의 뚜껑을 열면 위 사진과 같은 체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한 유닛을 위에 꽂아서 돌리기만 하면 장착이 됩니다. 체결하는 부분에 표시가 되어 있어 특별히 어렵지 않게 장착/분리가 가능합니다.

 

 

세 가지 유닛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현재 보이는 모습이 뒷면으로 전면에는 삼성로고도, 하만카돈 로고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 로고는 뒤로 보내도 하만카돈 로고는 앞으로 보이게 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체 뒷면 단자들입니다. USB3.0 포트가 5개 있는데 4개는 일반적인 단자, 1개는 C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드폰 장착부, 유선랜, HDMI, SD카드리더, 전원 체결부가 순서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라데온의 RX460 2GB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내장하고 있어 왠만한 게임은 돌아갑니다. 외장 GPU가 있어 4K모니터도 물론 지원하고 듀얼모니터로 지원합니다. 단 듀얼 모니터 사용시 하나는 HDMI포트를, 하나는 Ctype의 USB포트를 사용해야 하니 참조하세요.

 

 

전에 쓰던 커세어 케이스와의 비교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죠? 하드도 5개나 물려 사용하던 커세어 케이스도 아직 현역이지만 이참에 책상위를 심플하게 정리하고 싶어 교체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보니 차이가 확연히 나죠? 저도 생각보다 아트PC 크기가 많이 작아 놀랐습니다.

 

함께 구입한 LG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와 세팅한 모습입니다. 책상이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깨끗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23인치 모니터를 듀얼로 썼었는데 와이드가 되니 특별히 듀얼모니터의 필요성이 없어져 싱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단카돈 스피커 유닛은 무지향성이라 360도로 퍼지는 구조입니다. 음질도 일체형에 이 크기치곤 들을만 합니다. LED조명도 내장되어 있어 위 스크린샷의 설정화면에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LED가 들어오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아트PC사용기 마칩니다. 스펙은 하기 제조사사양 참조하시구요. 구입하기전에 많이 찾아봤지만 실구매자의 정보가 많지 않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진 위주지만 사용기 올려봅니다.

 

 

운영체계Windows 10 Home

  • 프로세서 / 칩셋Intel H110
    Intel® Core™ i7-6700 Processor (3.40 GHz, 8 MB)
  • 메모리16GB DDR4 Memory (8GB X 2)
    2 x SoDiMMs (Total 2 Slots) for DDR4
  • 저장장치1TB(5400rpm S-ATA3)
    256GB Solid-state Drive(NVMe)
  • 그래픽AMD Radeon™ RX 460 Graphics with 2GB GDDR5 Graphic Memory
  • 멀티미디어SoundAlive™
    360º 무지향성 스피커
    내장 듀얼 마이크
  • 네트워크Gigabit LAN
    802.11 ac (2x2)
    Bluetooth v4.1
  • 포트(후면)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4 x USB3.0, 1 x USB Type-C
    1 RJ45 (랜)
    HDMI
    3-in-1 (SD, SDHC, SDXC) Multi-media Card Reader
  • 입력장치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 보안기능BIOS Boot-Up 패스워드
    HDD 패스워드
  • 전원150W
  • 크기140 x 140 x 309.3mm
  • 무게3.96Kg
  • 소프트웨어Samsung Recovery
    Samsung SideSync
    Simple Sharing
    Samsung Update
    Wi-Fi Transfer
    Control Center
    ※ 상기 소프트웨어는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보증기간1년
  • 소비전력80.5 kwh
  • 정격 전압100-240V
  •  

     

    장점 : 깔끔하고 모던한 메탈디자인, 스피커 포함한 제품으로 스페이스를 적게 차지. 포토샵, 오피스작업, 게임중옵 등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한 스펙

    단점 : 비싼 가격, 확장이 거의 불가...

     

     

    코네티컷 점수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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