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2월 26일 서울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위치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90석 규모입니다.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2년 연속 1스타를 획득한 딤섬 전문점으로 2019년 12월 서울 삼성동에 국내 1호점, 지난해 9월 잠실 롯데백화점에 2호점을 열었습니다. 모든 메뉴는 홍콩 본점 레시피를 준수하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 홍콩 본고장의 딤섬 맛과 식감을 그대로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한테 팀호완을 추천받은 적이 몇 번 있는데 실제로 방문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포스팅해 봅니다.

워낙 유명한 가게여서 홍콩 방문하는 사람들은 꼭 방문할 정도로 한국인에게도 인기많은 딤섬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일단 팀호완에 대해서 살펴 보기로 합니다. 

www.timhowan.hk

팀호완은 한자에서 볼 수 있듯 '행운을 더하다'라는 뜻으로 2009년 3월 막과이퓌(Mak Kwai-pui,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룽킹힌의 전 셰프)와 렁페이컹(Leung Fai-keung)이 설립하였습니다. 개점 1년 만에 웡곡의 오리지널 지점은 미쉐린 원스타를 받았아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그럼 실제 방문기로 가 보시죠.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이 만나는 곳에 아이파크 몰이 위치하고 있고 아이파크몰 오른쪽으로 가면 팀호완으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새로 연지 얼마 안되는 곳이라 사람이 많이 몰릴까봐 11시반쯤 갔는데요. 대기가 생각보다 많아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27번째였습니다.

 

요즘 많이 쓰는 나우웨이팅을 이용해서 대기예약도 쉽게 할 수 있었고 대기순서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으로 알려주니 편하게 예약하고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위 시간표 참조하시구요. 밤 10시까지 영업인데 원래 그런건지 코로나때문에 10시까지 영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메뉴판 한번 보시죠.

 

홍콩 가격에 비하면 많이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세 명이 방문했고 이 정도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위와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27번째로 문열고 거의 마지막으로 바로 방문을 한 터라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걸로 예상했는데 딤섬이라서 그런지 주문하고 10분만에 거의 모든 음식이 서빙되었습니다.

 

음식 사진입니다.

 

이름에 가격이 별로 안 비싸다 했더니 생각보다 한 종류당 양이 많이 적었습니다. 어림잡아 생각한것의 한 반 정도가 나온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차오판(볶음밥)도 뭔가 0.5인분 이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양은 적었지만 맛은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저녁에 가서 푸짐하게 먹으려면 좀 더 시켜야 할 듯 합니다. 간도 세지 않고 적당히 좋았습니다. 양이 적으므로 생각하시는 것보다 넉넉하게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스류 사진입니다. 소스는 칠리소스, 간장, 우스타소스, 후추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분위기, 위생에서는 만족할만했고 만석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서빙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 보여 서비스 받는데는 보통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는 맛있었기 때문에 물론 있고 다른 지점도 한번 방문해 보려 합니다.

일단 레스토랑 오픈하면서 방문포장서비스는 시작했고 배달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합니다. 딤섬 특성상 식으면 맛이 없을것 같아서 배달 서비스는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산 근처 방문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설명한데로 예약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30분~1시간 정도 대기를 생각하면 먼저 대기예약하고 아이파크 등을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네티컷 점수 4.2/5.0

남양주 나온 김에 요즘 핫하다는 2월5일에 대형베이커리 카페 133에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규모에 먼저 깜짝 놀랐는데요. 남양주 간김에 베이커리 카페 가고 싶어 검색하고 가서 대략 어떤지는 알았지만 실제 보니 더 커서 놀랐습니다. 코로나때문에 2월5일에 가오픈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영업시간과 추천 빵 리스트는 하기 참조부탁드립니다.

베이커리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베이커리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고 아래 사진처럼 제작 공간이 투명하게 보이게 되어 있어 제작 과정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재고가 비는데로 만들어서 채워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제과, 제빵 명인 안내 간판이 있어 먼가 더 맛있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아래와 같이 선택해 보았습니다. 일단 베이커리에서 골라서 계산대에 가면 추가 케이크, 음료 등을 추가해서 계산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딸기케이크, 립파이, 얼그레이 스콘, 초코 스콘을 골랐구요. 이외에 쿠키, 식빵 등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커피도 산미가 느껴지는 맛으로 괜찮은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빵, 케이크도 맛있었습니다.

 

스콘은 생각외로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스콘의 조금은 뭉쳐있는 딱딱한 느낌을 기대했는데 여기 스콘은 많이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위 사진이 2층 사진인데요. 계산을 마친 후에 2층에서 먹는 구조로 되어 있고 2층 공간은 꽤 넓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블 간격도 꽤 넓게 떨어져 있어 쾌적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멜랑주 쥬얼리 1층 샵인샵 입점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위 팔찌 증정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베이커리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고 건너편에 500대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고 하니 주차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이상 베이커피 133방문기였습니다.

 

코네티컷 점수 3.9/5.0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 나온 김에 들러보게 된 자코모 소파 남양주 프리미엄 스토어 방문기올려봅니다.

 

자코모 남양주 프리미엄 스토어는 약 400여평의 4층 건물로 소파전시장 단일로는 최대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라고 합니다. 조만간 소파 바꿀 일이 있을 것 같아 나온 김에 미리 방문해 보자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토어 전경입니다. 새 건물 느낌이 드는 건물로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넉넉하게 되어 있어 주차 불편은 없었습니다. 남양주면 접근성이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4층 건물로 각 층별 구성은 상기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각 층별 정보는 자코모 홈페이지에서 따온 위 정보 참조하시면 됩니다.

 

신규아파트 입주 프로모션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문의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전체적으로 관리는 잘 되어 있어 깨끗했고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과하게 안내해 주고 그런 게 없어서 편하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4층 건물 다 보고 주차장으로 가려는 데 옆에 별관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가봤더니 일층에서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별 기대안했는데 커피 맛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매장내에서는 음료를 마실 수 없어 다 보고 커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별관 건물에 아울렛 매장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별관건물 2,3층이 아울렛 매장이라고 합니다. 대략 할인율은 2-30%정도 인것 같습니다.

 

 

보다보니 소파가 너무 많아 그게 그거인것 같아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더라구요. 여러가지 디자인, 색상 등 비교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네티컷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맛집 방문기입니다. 남양주 맛집 찾다가 검색에 얻어 걸린 곳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위 사진이 가게 전경입니다. 처음에 네비찍고 갔는데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따로 간판도 있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은데요. 혹시 가시게 되면 광릉 초등학교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시어 네비 잘 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맛집이라서 대기가 많다고 해서 일부러 2시 이후에 방문했습니다. 그 때도 대기가 있더라구요. 팁 하나 드리자면 주말 한정으로 전화 대기예약이 가능합니다. 한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주말에는 미리 대기 예약 걸어놓고 가시면 좋습니다. 저희도 두시 넘어 갔는데도 대기팀이 있었고 예약없이 오면 40분 정도 기다린다고 했었습니다.

 

저희는 전화로 한시간전에 예약을 하고 가서 10분만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가 꽉 차있었습니다.

 

 메뉴 참조하시구요. 대기가 많아서 일단 들어갈 때 주문하면 나중에 고기는 추가 주문이 안된다고 하니 미리 잘 생각해서 들어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네명이 가서 고기 4인분에 막국수 2개 먹었더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막국수는 위 메뉴에 없지만 1인분 8천원입니다.

 

주문하고 10분도 안되어 상이 차려졌습니다. 돼지불고기가 더 맛있다는 평을 들어 저희는 돼지고기 4인분에 비빔 막국수를 2개 시켰습니다. 상차림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돼지 불고기는 숯불향이 많이 나고 맛은 좋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 구워져 있는 고기를 서빙해 오는 방식이라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따뜻하게 나왔으면 더 맛있었을 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기 자체는 간도 많이 강하지 않고 아이들 먹기도 괜찮았습니다.

 

함께 나온 된장찌게인데요. 일행이 이거 청국장 아니야 할 정도로 진한 맛이었고 모두 호평이었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게도 좀 더 따끈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비빔 막국수입니다. 8000원이라는 가격이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호불호 없는 평범하지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서브메뉴가 따로 없어서 사실 선택지가 없어 두개 함께 시켰지만 후회는 들지 않았습니다.

 

추가반찬 셀프바입니다. 기본 상차림 후에 추가 반찬, 야채는 위 사진과 같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바쁜 집이라 이렇게 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차림 이후에 바빠서 그런지 점원분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이상으로 오늘 맛집 탐방 남양주에 있는 광릉불고기 본점 방문기를 마칩니다. 근처 가시게 되면 한번 들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코네티컷 점수 3.9/5.0

이벤트 하단 내용 참조

 

집에 아이들이 포켓몬을 너무 좋아하던 터라 포켓몬 굿즈가 나오면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작년인가에도 롯데리아에서 캔에든 포켓몬 인형 이벤트판매를 한 것 같은데 이번엔 스노우볼이네요.......내일부터 시작인데 마침 태풍이랑 맞물려 있어 사러갈까 말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내일부터 시작이고 가격은 위 사진과 같이 세트구매시 1개 9,900원, 단품 1개 구매시 20,000원이라고 합니다. 졸류는 총 네가지로 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입니다. 네 종류 다 사려면 세트를 네개나 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게다가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아침 일찍 안 가면 품절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기는 8월 25일에 피카츄 이벤트를 롯데리아 잠실롯데월드몰점, 왕십리 역사점, 안산D/T점에서 한다고 하니 포켓몬 좋아하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함께 방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내일 문제없이 포켓몬 스노우볼을 겟하게 되면 개봉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하단 내용 참조

 

오늘은 간만에 브런치카페를 포스팅합니다. 브런치 전문은 아니지만 브런치 메뉴가 충실하여 소개드려봅니다. 여기도 지인소개로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평촌에 이 정도 분위기 브런치 카페가 잘 없기도 해서 나름 만족한 곳입니다.

 

 

 

사실 여기를 방문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전용주차장이 따로 있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약 10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이 있어 카페치고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합니다. 가게 바로옆 지상에 주차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스퀘어빌딩 직원은 10%할인혜택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블루톤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추석막바지께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2층 테라스석이 햇볕도 잘 들고 야외카페 느낌이 나서 여기에 앉기로 했습니다. 테라스에는 방문했을 시간에는 저희밖에 없어서 사진찍기 용이했네요.

 

실내는 이런 느낌입니다. 손님 없는 방향으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물 급수대와 휴지통입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카페메뉴입니다. 아침, 브런치 메뉴가 꽤 충실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카페에 브런치카페라고 되어 있지 않은데도 맘대로 브런치 카페라는 이름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 정도면 브런치카페로 불러도 모자람이 없지 않나요? 특이했던 건 브런치를 시켜도 음료 메뉴를 할인해 주는 옵션은 없고 후라이드를 작은 사이즈로 추가가 가능했다는 점이네요. 음료 세트할인이 없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2층 테라스석에서 보이는 풍경을 두 장 찍어봤습니다. 막 풍경이 좋거나 녹지가 보이거나 하지는 않지만 동네가 신규건물이 있는 동네라 한적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위의 두가지 빅브렉퍼스트와 헬시빅브렉퍼스트입니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사진까지 있고 뭔가 주력메뉴인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골라봤습니다. 추천한 지인은 펜케잌도 맛있다고 추천했었습니다. 다음엔 펜케잌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시킨 메뉴가 나왔습니다. 둘다 웨지 감자 추가했더니 양이 엄청 많네요. 전체적으로 너므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웨지감자에는 사워크림과 칠리소스 비슷한 사진의 두가지 소스가 제공됩니다. 결국 좀 남기긴 했지만 맛은 괜찮아서 최대한 많이 먹었습니다. 인근에 들리실 일 있으시면 브런치로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 두명 데리고 갔는데 주문한 브런치 메뉴가 여러가지 종류로 나와서 만족하게 잘 먹였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보통 브런치 카페가 이 정도는 하니까 봐줄만한 정도는 됩니다.

 

이상 간만에 올려본 디저트, 브런치카페 이용기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3.7/5.0

 

안양 평촌 두산벤처다임 건물에 위치한 듬박이 김치찌게 포스팅입니다. 오픈한지 오래되지는 않은 느낌으로 서울시내에도 몇군데 있는 김치찌게 체인점입니다. 김치찌게가 먹고 싶기도 해서 프랜차이즈라 기본은 하겠다 싶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앞 정문입니다. 여기 김치찌게 특징이 라면사리가 무제한 무료라는 점입니다.

 

김치찌게가 주력인 것 같고 두루치기 메뉴도 있네요. 저희는 김치찌게와 계란말이를 주문했습니다. 프랜차이즈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실내분위기입니다.

 

라면, 육수, 다대기는 셀프리필로 되어 있습니다.

 

 

위 포스트설명처럼 김치찌게에는 국내산 생고기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김치찌게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는 감이 잘 안 오시겠지만 내용물은 푸짐한 편입니다.

 

 

바로 계란말이도 나왔네요. 계란말이도 양이 꽤 됩니다. 사이드로 시켰는데 다 못 먹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맛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같이 주는 케첩과 같이 먹으면 딱 좋은 정도입니다.

 

 

김치찌게는 생고기가 덩어리로 들어있어 가위로 직접 잘라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고기양도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고깃집에서 하는 김치찌게집처럼의 진한맛은 조금 부족하지만 김치찌게가 먹고 싶을 때 캐쥬얼하게 가기는 좋은 가게인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듬박이 김치찌게 두산벤처다임점 포스팅 마칩니다.

 

 

 

아직 연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다음지도에 검색이 안되네요. 위 지도의 두산벤처다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참조하세요.

 

 

코네티컷 점수 3.3/5.0

 

오늘 소개드릴 곳은 이촌동에 위치한 백령도 바지락 칼국수집입니다. 여기는 누구 추천받아 간 곳은 아니고 이촌동에 갈 일이 있어 마침 칼국수가 먹고 싶어 인터넷 검색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위 사진이 가게 앞 전경인데요. 약간 허름한 것이 맛집같은 느낌이 납니다.

 

 

메뉴입니다. 이촌동 물가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이고 들깨칼국수와 김치왕만두도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김치입니다. 겉절이 느낌으로 젓갈맛이 살아 있어 딱 좋았습니다. 알아서 덜어 먹게 되 있던 점도 잔반처리와 모자랄 때마다 사람 부르지 않아도 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김치왕만두가 나왔습니다. 김치왕만두는 막 너무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고 평균적으로 맛있는 김치만두의 맛입니다. 부탁하면 고기만두와 반반으로도 해 준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들깨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이 메뉴는 일행중에 같이 시키자는 사람이 있어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이 이 후에도 한번 더 갔는데 또 시키게 된 메뉴입니다. 혹시 방문하게 되시면 한 번 시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 주력메뉴인 생 바지락칼국수입니다. 국물도 적당히 시원하고 바지락도 많이 들어있어 맛있습니다. 면도 쫄깃해서 지금까지 다녀본 칼국수집 중에서 중상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마다 다대기가 있어서 맵게 먹고 싶으면 조절가능합니다.

 

이촌동에서 간만에 보는 가성비 맛집으로 칼국수 드시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김치왕만두

 

 

 

 

코네티컷 점수 3.6/5.0

 

오늘 소개드릴 곳은 아차산역 근방 옛날통닭전문 영계소문입니다. 소개받아 이용해 본 곳인데 괜찮아서 포스팅합니다.

홀이 있긴 한데 언뜻 본 테이블 4-5개 정도로 보이고 저는 포장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게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추석연휴에도 영업을 하여서 가보았는데 저 앞에 2-3명 정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오픈 키친 스타일로 기다리면서 튀기는 모습이 바로 보여서 위생적으로는 좋아 보였습니다.

 

 

중요한 가격이 무려 한마리 6,000원입니다. 두 마리하면 11,000원이네요. 근처 유명한 신토불이 떡볶이도 사러 왔기 때문에 오늘은 한마리만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가격 상세입니다. 주문받고 다시 튀기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좀 있습니다. 미리 전화하고 가면 바로 수령가능한듯 합니다. 현금 결제시 소스를 한마리당 하나씩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 소스가 필요없어 그냥 카드 결제 했네요. 치킨무는 별도로 하나당 500원입니다.

기름을 매일 교체한다고 써 있으니 좀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곳 오른쪽에는 위 사진과 같이 미리 준비해놓은 테이크아웃용 봉투가 늘어서 있습니다. 손님이 많이 몰리면 대응이 힘들어서 미리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포장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포장부터 옛날느낌이 물씬 납니다.

 

 

치킨 개봉 사진입니다. 치킨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 튀김옷+껍질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마리해도 11,000원이니 가끔 이용하게 될 듯합니다. 비비큐나 BHC같은 치킨들도 이만원씩 하니 가성비가 많이 좋은 느낌입니다.

 

하기 지도 참조하시구요. 다음에서 검색하니 나오지 않아 바로 옆에 있는 신토불이 떡볶이 집으로 첨부합니다. 아차산역 1번출구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코네티컷 점수 3.8/5.0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쭈꾸미 볶음 전문점입니다. 위치는 신용산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길가라서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점내 풍경입니다. 테이블간 간격도 넉넉한 편입니다. 12시 전에 간 터라 손님없을 때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기본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미역국입니다. 밑반찬이 애매하기는 한데 쭈꾸미 볶음집은 쭈꾸미가 메인이라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쭈꾸미 볶음이 나왔습니다. 적당히 매운 맛이라 매운음식 못 드시는 분이 아니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정도의 매운 맛입니다. 이 날 주문한 메뉴는 삼겹쭈꾸미라서 좀 더 매운맛이 덜어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이런 상차림이 됩니다.

 

쭈꾸미자체는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진만봐도 침이 고이지 않으신지요.

 

이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중간 정도 먹고 있으니 볶음밥 주문을 미리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나오나 했더니 기본적으로 이미 볶음밥이 비벼나오고 불에 올려서 조금 더 데워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볶음밥도 적당하게 양념이 되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것 좋아하시고 쭈꾸미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 만족하실 듯 합니다.

 

 

 

 

코네티컷 점수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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