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네티컷입니다. 오늘은 LG 생활 건강에서 출시한 아우라 자동분사 방향제 라벤더향 사용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디퓨저나 향초들도 사용을 많이 하고 관심도 많던 터라 이 제품 판매광고를 어디선가 보고 일단 한번은 써보자 싶어 바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틱형이 대세인 기존 디퓨저와 달리 이 제품은 자동분사 방향제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름 그대로 자동으로 일정시간마다 분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속적인 향을 내 주는 스틱형 디퓨저와 달리 정해진 시간에 향을 뿜어 내주는 것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저는 디퓨저도 좋아하고 전자제품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일단!무조건! 한 번은 써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에 물건이 도착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 사용을 하는터라 방향제 기기와 리필이 하나 들어가 있는 패키지로 구매를 하였고 향은 무난한 라벤더 향을 골랐습니다.

 

패키지는 위 사진 같이 옵니다 . 라벤더라 보라색 색상 패키지네요. 그럼 패키지를 한번 개봉해보겠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니 분사해 주는 본체와 향을 내주는 리필캔이 나옵니다.

 본체 자체는 화이트 색상에 다른 컬러가 안 들어가 있어 아주 심플합니다. 거실, 화장실 어디에 놓던지 과한 색상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체를 열면 이런 모양입니다. 내부에 건전지가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자동으로 분사되는 기기라 건전지는 필수겠죠.

 

일반 홈에 맞춰 건전지를 장착합니다. 건전지는 AA형 두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 옆에 보면 버튼이 보입니다.

공장 출고시에는 오프로 되어 있고 9, 18, 38이라고 숫자가 적혀 있는데 이는 9분, 18분, 38분마다 한번씩 향이 분사된다는 의미입니다. 38분에 놓고 쓰는 것이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38분으로 사용시 최대 80일정도 사용가능한 것 같습니다. 디퓨저도 한 세달 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비슷할 수 있겠네요.

 

본체 안에 장착되는 향기 캔입니다. 그대로 안에 본체안에 장착해 주고 시간 설정 후 닫아 주시면 됩니다. 본체를 닫고 15초 후에 자동으로 한번 향이 분사가 됩니다.

 

장착이 된 모습입니다. 세팅하고 닫으니 15초후에 분사가 되었습니다. 향은 아주 강하진 않은데 주기적으로 분사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주장하지 않는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라 저는 호라고 봤습니다. 오히려 너무 심플해서 약간은 컬러가 들어가도 되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구입하는 거라 라벤더로 구입을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라벤더, 유칼립투스, 난초 세가지 향이 있으니 장소, 혹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칼립투스도 한번 사보고 싶네요...

 

 

본체 구입후에 추가 구입시는 위 사진과 같이 리필캔을 구입하시면 되는데 두개 한 묶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체 + 리필 패키지가 대략 15,000원 전후, 리필 1+1 패키지가 9,000원 정도 합니다. 한 캔에 세달 정도 간다고 생각하면 한달 기준 4~5000원 정도라 다른 디퓨저에 비해 그렇게 부담가는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재 집에도 거실, 방, 화장실 등등에 디퓨저만 5개 이상 사용중인데요. 디퓨저가 첨에는 너무 향이 강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향이 옅어지는 것이 많아서 교체시기를 가늠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많이 남아 있어보여도 향이 많이 날라간 후에는 별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는 이런 자동 분사형 기기가 좋은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에는 큰 건물 화장실에서 가끔 보았떤 형태라 가정에도 잘 보급이 될지는 한번 지켜봐야 할텐데요. 일단 기능, 디자인, 가격면에서 크게 무리없게 나온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두 향도 한번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 볼 생각입니다.

이상, LG생건 아우라 자동 방향제 리뷰를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3.8/5.0

상품 이미지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루펜 음식물처리기 2018년형 SLW-01 모델입니다. 컬러는 위와 같이 세 가지 핑크, 민트, 화이트 세가지 색상이며 제가 구입한 모델은 화이트모델입니다.

 

 

제품 자체가 음식물 처리기이다보니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이 아닌 존재감이 최대한 없는 녀석으로, 화이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여름이 되니 벌레들도 많아지고 음식물 쓰레기를 그때그때 버릴 상황이 안될 때도 많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전에 리뷰 등을 살펴보고 사는 편인데 무난해 보여서 구입을 하게 되었고 아예 갈아서 내려버리는 녀석이 좋아보이긴 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왠지 갈아서 그대로 하수도로 버린다는게 환경에도 어떨까 싶어 이 녀석으로 결정이 되었네요.

 

 

냉장고 같이 옆으로 여는 방식으로 열게 되면 위 사진과 같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안에 거름망 비슷한 게 하나 있고 이 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넣게 되면 이 통 청소하는게 또 일일거 같아 음식물쓰레기 봉지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자체가 열풍으로 말리는 방식이라 음식물 쓰레기를 직접 넣게 되면 안에 다 말라붙어서 청소하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이게 탈취 필터입니다. 처음 제품 구입하게 되면 직접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건조시키면서 음식물 냄새가 나오게 되니 냄새를 제거해 주는 필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뒷면입니다. 뒷면 위에 검정색 동그란 홈이 보이시죠. 이 홈에 탈취필터를 장착하면 됩니다. 그냥 밀어서 넣어주면 장착 완료이니 쉽게 가능합니다.

 

 

탈취필터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제품자체도 작지는 않지만 탈취필터도 크기가 좀 있어 뒤로 좀 튀어나오는 구조가 됩니다.

 

 

위 쪽에 파워버튼이 있고 LED가 들어옵니다. 전원을 넣고 음식물쓰레기를 넣은 다음 버튼을 눌러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빨간 블이 들어와 있을 때는 동작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제품 자체가 전원 온오프가 있는 구조로 메뉴얼을 볼 필요도 없을 정도의 간단한 기계입니다.

 

위 사진은 여분으로 구입한 탈취필터입니다. 쇼핑몰에 따라서는 구입할때에 증정해주는 곳도 있으니 꼼꼼히 알아보고 구입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음식물처리기치고는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주방에 둬도 위압감 없을만큼 괜찮은 것은 장점입니다.

작동시간이 생각외로 긴 점은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6시간 정도로는 건조가 거의 안되어 자는동안 내내 돌려야 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다행히 작동 소음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구매시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코네티컷 점수 2.6/5.0

 

프리디 플렉스 듀얼 고속무선충전패드 EA1202 사용기입니다. 개인 폰, 회사 폰 두 개를 무선충전하는데 듀얼 모델이면 편할 것 같아 구입해 봤습니다.

 

 

 

 

전에 아주 없었던 제품은 아니지만 9월에 나온다는 애플의 에어파워, 기 발매한 삼성의 듀얼 무선 충전기 발매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 편입니다. 스마트폰을 두 개씩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예전보다 많아지고 머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 스마트워치 같은 세컨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으니 이런 류의 제품들은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키지는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패드에 스마트폰 두 개를 올려놓는 제품이라 크기는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박스뒷면입니다. 사용씬이 나와 사진으로 나와 있네요. 실제로 집에서 폰 두 개를 무선충전하고 있어 무선충전기 두 개를 나란히 놓고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은 아답터 하나로 두 대를 동시에 고속충전이 가능해서 유용할 것 같아 회사 사용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은 상태입니다. 바로 제품이 나오네요.

 

 

제품구성은 단순한 편입니다. 본체, 메뉴얼, 아답터의 간단한 구성입니다. 설명서는 따로 안 뵈도 될 만큼 간단한 제품입니다.

 

 

제품을 보시면 스마트폰 두 대를 놓는 위치의 표시와 함께 가운데 위 쪽에는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실제 충전해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속으로 충전이 잘 되고 있습니다. 오른쪽 제품이 노트9으로 좀 커서 잘 올라가려나 했는데 문제 없이 충전이 잘 되네요.

 

 

가운데 윗쪽에 LED로 각각 충전이 되고 있는지 빨간색으로 보여줍니다.

 

 

아답타 사용 참조하시구요.

 

일단 두 대가 동시에 고속충전이 된다는 면에서 편리합니다. 두 대를 따로 사게 되면 아답터도 두 개라 사용성면에서는 스마트폰이 두 개 라면 듀얼인 것이 좀 더 사용성에선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대 동시 고속충전이라 일반적인 범용 고속충전기가 아닌 동봉된 전용 아답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제품 사용으로 사무실 책상위가 조금은 정돈이 되겠네요.

 

 

코네티컷 점수 3.8/5.0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보국 냉풍기 에어젯 BKCF-17R06입니다. 2 in 1 에어컨과 선풍기 세대나 가동중이지만 에어컨 바람이 잘 미치지 않는 방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한 지는 한 세 달 정도 되어서 여름가기 전에 사용기 올려야 겠다 싶어 생각난 김에 올립니다.

 

 

냉풍기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선풍기처럼 송풍을 하는데 시원한 물을 통과해서 바람을 지나가게 해서 일반 선풍기보다는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아이스팩이 네 개 동봉되어 있습니다. 택배에 보통 넣어오는 아이스팩처럼 냉동실에서 얼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이 물통인데요. 이 물통에 안쪽에 선만큼 먼저 물을 채워주고 아래 사진과 같이 아이스팩을 두 개 넣어주시면 됩니다.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 사진 참조하시구요. 설명서는 기존 선풍기 정도 사용가능하시면 직관적으로 사용가능하니 참조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

 

 

급하게 올리다 보니 사진이 돌아갔네요.....위 사진이 물통을 장착하고 가동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윗부분이 조작부분이고 리모컨 수납함도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모컨 잊어버리기 쉬운데 수납함이 있어 좋습니다. 또 위에 손잡이가 있고 아래 부분에 바퀴가 있어 무게자체도 가볍지만 이동하기는 많이 수월한 편입니다.

 

 

윗면 조작부 근접샷입니다. 버튼은 전부 터치식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청소하기도 편합니다. 한번 쓱 닦아주면 되니까요. 맨 왼 쪽에 전원버튼, 그리고 3단계의 풍량버턴, 수면풍/자연풍/필터건조의 모드커튼 유아풍/인공지능이 선택가능한 스마트버튼, 1/2/4/8시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타이머버튼, 그리고 그 옆에 냉풍 버튼이 있는데 냉풍모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에 설명드린데로 물을 넣어 장착한 후에 이 버튼을 꼭 눌러 주셔야 일반 선풍기보다 시원한 냉풍이 나오게 됩니다. 마지막부분에 상하/좌우 회전가능한 회전 버튼이 있습니다.

 

 

라벨 내용 참조하시구요. 소비전력은 50W정도로 선풍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에어컨에 비하면야 거의 안 트는 수준에 가까우니 활용도에 따라서는 올해 같은 여름철에는 활용도가 많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뒷부분 냉각필터와 먼지필터가 보입니다.

 

 

리모컨은 위 사진과 같이 많이 컴팩트하고 본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사용가능합니다.

 

뒷면 필터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필터도 간단하게 분리가 되어 세척/건조 시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상 보국 냉풍기 에어젯 BKCF-17R06 사용법을 보았는데요. 실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 없었고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무게도 비교적 가벼워 이동하기도 쉬웠구요. 단점이라고 하면 매번 아이스팩을 얼려서 사용해야하는 점, 이건 아이스팩을 4개 기본제공하니 한번씩 번갈아 쓰면 불편함이 조금 해소되긴 합니다. 물만 채워써도 괜찮지만 아이스팩 넣은 것과 온도차가 많이 나니 아이스팩 넣어서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게/소비전력 등에서 선풍기와 많은 차이가 없어 캠핑 등에도 충분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점을 꼽자면 선풍기 대비 비싼 가격, 아이스팩을 얼리는 것이 불편, 아무래도 물을 기화시켜 찬 바람을 내보내는 만큼 습도가 올라가는 점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 단점에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선풍기보다는 많은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냉풍기 사용기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3.3/5.0

 

 

 

 

 

아래 쪽에서 올려다 본 갤럭시 노트9 뒷면과 S-Pen.

 

안녕하세요. 코네티컷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 작성합니다. 요 몇달간 방황 아닌 방황을 하느라 블로그도 전혀 글을 못 썼네요. 게으름 그만피우고 블로그는 꾸준히 해보자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블로그 재개합니다.

 

오늘은 노트9 예판 제품을 받아 개통한 터라 노트9 언박싱으로 내용을 써볼까 합니다. 개봉기라 사진위주가 되겠지만 실제 어떤 느낌인지 구성품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분들도 있을거 같아 택배 오자마자 뜯어서 사진 급하게 찍고 시작해 봅니다.

 

 

오션 블루 대표 이미지

위 사진이 삼성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 사진입니다. 오션블루 사진인데 기존의 노트FE색상, 노트8색상보다 좀 어둡지만 실제로 보면 글로시한 느낌입니다. 그럼 개봉기 들어갑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512GB 버전입니다. 128GB버전과 512GB버전이 있고 두 제품의 차이는 용량 차이 이외에 128GB버전은 램이 6GB, 512GB 버전은 8GB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추가 마이크로SD를 512GB를 넣게 되면 무려 1TB의 스마트폰이 탄생하게 됩니다. 내장메모리 용량 때문에 사진은 항상 SD 외장 메모리에 저장했었는데 내장메모리가 광활한 512GB라서 앞으로 사진도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까 합니다.

 

 

노란색의 S-PEN이 들어가 있는 포장을 들어내면 검정색의 위와 같은 상자가 나옵니다.

 

상자를 열면 노란색의 S-PEN이 나오는데 노란색이 좀 튀는 듯 하면서도 실제로 보면 괜찮습니다.

 

펜 자체는 기존 노트8의 펜과 그리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크기는 거의 그대로인데 베터리 포함이라니 좀 놀랍긴 하네요....

 

펜을 들어내고 나면 밑에 심슬랏 넣는 바늘(?)같은 애와 간단 사용설명서, 젤리케이스가 나옵니다.

 

그 밑에 드디어 노트9 본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본체위에 반투명 스티커로 제품 USP가 기재되 있는 것은 별다른 변화가 없이 기존과 거의 동일합니다.

리모트컨트롤이 되는 S-PEN과 베터리 용량 4,000밀리암페어가 좀 눈에 띄네요.

 

뒷면입니다. 실제 보도사진과는 조금 다르게 좀 더 블링블링한 광택이 나는 금속 느낌이 납니다.

 

 

본체밑에 이전 데이터 이전을 위한 USB 컨버터, 아답터가 있습니다.

 

위 사진 왼 쪽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은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차례로 USB케이블, AKG이어폰, 이어폰캡, S-PEN 여분심과 새 심 장착 도구가 있네요.

 

앞서 말씀드린 노란색 펜 이외에 본체에 위와 같은 회색 펜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펜이 두 개 인건 왠지 좋네요. 노란색이 강렬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들어 일단은 노란색으로 장착하여 사용해 봐야 하겠습니다.

 

앞면입니다. 전체적으로 베젤까지 검정색이라 전원들어오기 전까지는 어디가 화면이고 어디가 베젤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전원을 켜 봅니다. 유플러스로 기기변경을 한터라 유플 로고가 뜹니다.

 

보안관련해서 얼굴인식, 홍채인식, 지문인식 등등이 뜹니다. 우선은 개봉기이므로 다 패스합니다.

 

 

번인은 신경쓰이지만 역시 쨍한 올레드 화면 좋습니다. 이번 예약구매자들은 1년안에 액정 두번 교환하는데 반값으로 해 준다 하니 액정보호지 없이 쨍한 화면으로 써볼까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뒷면 커버 벗기고 찍은 사진입니다. 블루블랙보다 더 진하지만 광택이 나는 재질의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8의 용달블루보다는 훨씬 고급스런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개봉기라 스펙 등 정보 없이 사진위주로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좀 더 써보고 기회되면 사용기 한번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인상은 색상, 노란색 S-PEN은 개인적으로 호, 지문인식 센서 위치는 불호입니다. 노트8에서 지문인식센서를 카메라와 나란해 배열해서 말이 많았던 터라 아래로 내린것 같지만 실제로 카메라와 지문인식센서의 간격이 너무 좁아 결국 카메라를 항상 만지게 되는 구조라서 이 부분은 맘에 안 드네요. 지운인식센서를 좀 더 내리던지 아니면 디자인적으로라도 깔끔하게 노트8에서처럼 일렬 배치가 차라리 낫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G5, G6, 노트FE, V30, 노트8, G7, 노트9 순서데로 쓰다보니 그새 엘지폰에 적응이 되어 삼성폰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곧 익숙해 지겠죠.

 

이상 개봉기 마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중에 라테, 카푸치노가 가능한 라티시마 플러스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한지는 일년 반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후에 나온 라티시마터치 F511 제품은 버튼이 터치로 바뀐것 빼놓고는 큰 변화가 없어 보여서 뒤늦게 사용기 올립니다. 새로나온 엑스퍼트 C80은 모던한 외관이 맘에 들어 이 제품이 수명이 다 되면 후속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커피맛 우선하여 일리머신  X7.1같은 제품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캡슐을 사용하는 머신이라 사용기라 할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시작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군청색의 모델이고 빨간색과 검정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라테내리기 위해 우유 디스펜서에 우유를 채워놓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간편하게 라테,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어서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커피만 내릴 수 있는 제품들이 고장도 덜 날 것 같고 자리도 적게 차지해서 심플한 점도 끌리긴 했지만요....

 

 

위 사진은 커피 토출구 밑의 트레이를 빼 놓은 모양입니다. 작은 컵이나 에스프레소 잔에 내릴 때는 커피가 옆에 튀지 않도록 사진처럼 빼서 사용합니다.

 

커피 추출은 아시는 바와 같이 간단합니다. 위의  레버를 당기고 캡슐을 넣어주고 레버를 다시 내려놓으면 커피 추출 준비가 완료됩니다.

 

위 오른쪽 조작부입니다. 그림이 직관적이라 별도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위 왼쪽부터 아메리카노(룽고),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스몰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우선 왼쪽의 커피 메뉴가 대략 한 20초 정도에 활성화됩니다. 우유메뉴가 준비되기까지는 대략 1분까지는 안 걸리는 것 같긴한데 커피대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우유디스펜서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얼로 우유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클린이라고 되어 있는 버튼은 우유내리고 난 후에 꼭 눌러주고 있으면 스팀으로 우유가 지나간 자리를 세척해 줍니다. 저는 한 두 번정도 눌러 세척합니다. 전체 세척은 일주일에 한 두 번하고 보통때는 저 클린 버튼으로 스팀 세척하고 남은 우유는 컨테이터채로 냉장고에 보관해주면 됩니다.

 

 

우유 컨테이너 제거했을 때 모습입니다.

 

에스프레소 내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전 커피 추출시간이 오래 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룽고로 안 내리고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뜨거운 물 추가하여 아메리카노로 마십니다. 마찬가지로 라테의 경우도 좀 밍밍해지는 것 같아서 에스프레소로 먼저 내리고 그 위에 우유를 올려서 마시는 편입니다.

 

에스프레소 내리고 이이서 우유추출 버튼으로 우유를 내릭 있는 사진입니다. 우유 컨테이너 용량이 그리 크진 않지만 거의 꽉 채우면 라테 세잔 정도는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내린 사진입니다. 머신으로 스티밍해서 만든 라테와는 물론 못 미치지만 바쁜 아침시간이나 간편하게 라테 마시고 싶을 때에는 충분한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 주력 머신 두대 사진입니다. 브레빌 870XL도 크기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라티시마플러스가 많이 컴팩트합니다. 우유까지 한대로 완결되는 기기치고는 말이죠. 일리 머신도 고려를 했지만 우유까지 한번에 편하게 되는 것 같지 않아서 라티시마플러스로 선택을 했었구요. 커피는 일리가 더 낳으니 다음 머신을 일리머신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새로나온 네스프레소 엑스퍼트 제품과 경합할듯 합니다.

 

이상 사용 일년 반 정도되고 문제없이 만족하며 사용중인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라티시마플러스 사용기를 마칩니다.

 

 

티컷 점수 3.8/5.0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챔피언 키즈카페입니다. 부산, 여수 여행도 4일째에 접어들고 중간에 시간이 남기도 하여 들러본 곳입니다. 기존 키즈카페와 다르게 스포츠를 테마로한 키즈카페입니다. 체인점 전개하는 것으로 보이니 서울에도 많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참고가 될 것 같아 이용기 남겨 봅니다.

위치는 여수 롯데마트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에 네비에 나오지 않아서 여수 롯데마트를 검색하여 찾아갔습니다.

 

 

5번가면 1번 무료 이벤트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입장료입니다. 어린이는 두시간에 12000원 보호자는 4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간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스포츠를 테마로 한 키즈카페는 처음이라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표를 사서 입장하면 위 사진과 같이 신발 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대형 체인 키즈카페는 보통 자물쇠로 채우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게는 안 되어 있네요.

 

 

작은 수동 카트 타는 곳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스피드감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레이싱하는 느낌이 약간 듭니다.

 

 

챌린저 코스라고 서바이벌 유격체험하는 듯한 공간도 있었는데 여기는 머리에 보호구를 하고 몸에 끈으로 안전띠를 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높이는 지상에서 1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공중이라는 느낌이 들어 공포심이 생겨서 그런지 저희 아이들은 올라갔다가 무섭다고 그냥 내려왔네요. 지켜보니 하다가 우는 아이들도 꽤 있었습니다.

 

 

 

 

복싱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제 링이 있고 6세이상 참여가 가능합니다. 제가 간 시간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여유있게 링을 사용을 했습니다.

 

 

나름 본격적인 링입니다. 영화나 TV경기에서만 보던 복싱링이라 뭔가 새롭습니다.

 

 

링 옆에는 보호구와 글로브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보호구가 잘 준비되어 있어 제대로 착용하고 이용하면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5살, 7살인데 스파링 연습을 시켜주니 좋아하더군요^^

 

 

미니 축구장도 있어 축구체험도 가능합니다. 축구장 안에 농구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포츠를 테마로한 키즈카페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키즈카페가 원래 많이 움직이는 공간이지만 스포츠를 테마로 해서 아이들이 더 뛰어놀기 쉽게 되어 있는 공간이라 특히 남자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구성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놀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으니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다른 놀이기구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화장실도 파란색 타일로 산뜻하게 꾸며져 있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마트내에 입점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도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스포츠를 전면에 내세운 키즈카페라는 독특한 컨셉은 사람들 시선을 끌기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실내이지만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점은 좋아보이는 점이구요. 하지만 컨셉이 유니크한만큼 여러번 계속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는 솔지기 물음표네요. 우선 저만해도 동내에 생긴하새도 다시 이용할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체인점 전개하는 것으로 보이니 여러군데에 곳 생길 것 같기는 한데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코네티컷 점수 3.2/5.0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LG생활건강 비욘드 옴므 피트니스 올인원입니다. 아침에는 이래저래 바쁘게 시간이 지나는 터라 화장품도 올인원 제품을 선호합니다. 비욘드 올인원 제품은 처음 써보게 되어 사용기 올려봅니다.

 

 

제품 자페는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펌핑하는 머리가 커서 누르기는 쉽게 되어 있네요. 비욘드 제품은 바디제품 위주로 사용을 해 보았기 때문에 화장품은 거의 처음 사용해 보는 것 같습니다. 올인원 제품 찾다보니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향수를 따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향이 섞이는게 싫어서 최대한 무향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외산 제품중에도 스킨, 로션 등은 랩시리즈나 클리니크처럼 무향제품이 있지만 올인원  제품은 외산제품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번에도 보닌 올인원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럼 한번 사용을 해 볼까요. 우선 향은 약한 살구, 복숭아 같은 향이 납니다. 지난 번 리뷰한 비욘드 스킨, 로션과 비슷한 향인데 훨씬 더 약합니다. 이 정도면 무향의 범주에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제형자체는 묽은 편은 아닙니다. 적당한 끈적임이 있습니다. 두세번 펌핑해서 쓰면 될 듯 합니다.

 

두세번 문지르니 사진과 같이 끈적이지 않고 금방 흡수가 됩니다. 지난번 보닌 올인원 제품과 비교하면 좀 더 점도도 있고 보습감이 있네요. 더운 한여름보다는 봄, 가을에 쓰면 좋을 듯한 제품입니다. 곧 가을이 시작되니 올 가을은 이 제품으로 아침마다 사용하면 되겠네요.

이상 간단 리뷰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3.2/5.0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LG전자 미니빔 PH130입니다. 기존에 유플러스 LTE빔 ZTE SPRO2+를 일년넘게 문제 없이 잘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거실에는 거치형 프로젝터를 따로 쓰고 있어서 캠핑시, 아이들 방에 천장에 주말에 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 사용기에도 올렸지만 SPRO2가 1년 넘어서 고장이나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 세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소니 MP-CL1, LG전자 PH550, PH450U, PW1000, PW1500, 삼성전자 스마트빔 등을 염두에 두고 고려를 했었습니다. SPRO2를 만족해서 썼던지라 안드로이드 탑재에 액정도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러링만 잘되면 타블렛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제가 SPRO2샀을 거의 2년 전 시점에는 미러링이 연결이 잘 안되고 잘 끊어지고 하던 문제가 많았거든요. 사용기를 많이 찾아보니 요즘은 그런 문제가 거의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도 고려하여 미러링과 블루투스, 내장비터리 지원이 되는 녀석들중에 PH130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 고사양 제품도 고려했으나 캠핑, 아이들용이라 720P만 나와도 되겠다하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사용한지 6개월 정도가 되었네요.

 

그럼 사용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박스 뒷면에 간단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본체모습입니다. 정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모습입니다. 460그램에 2시간 구동 베터리 포함해서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캠핑이나 아이들 틀어줄때도 선이 걸리적 거릴때가 있거든요. 두시간 정도 재생되니 타이머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니 아이들이 더 틀어달라는거 방지하기도 좋습니다^^;;

 

 

뒷면 단자부입니다. 아답터 접속부가 있고 USB단자, HDMI단자, 이어폰단자, TV안테나단자가 있고 그 위에 도난방지 락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타블렛으로 미러링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끔 USB메모리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TV나 HDMI는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사용할 일이 가끔 있을 듯은 합니다.

 

 

리모콘입니다. 리모콘도 작고 귀엽습니다. 기본세팅을 처음에 해두면 사실 건들일이 많이 없습니다. HDMI나 USB메모리로 사용할 때는 사용할 일이 있겠지만 저는 미러링 위주로 사용해서 거의 타블렛 혹은 스마트폰으로 조작합니다.

 

 

밤에 불을끄고 방에 틀어놓은 본체 모습입니다. 방에 불만끄면 휘도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편입니다.

 

 

실제 투사화면입니다. 주말에만 애들 자면서 틀어주는 용도라 스크린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고 침대 위 공간 천장에 쏘아줍니다. 위의 사진도 천장투사화면이구요. 좀 비스듬하게 쏴도 사각으로 알아서 맞춰주는 기능(자동키스톤기능)이 있어 각도 조정신경 안써도 훌륭하게 사각으로 투사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애니투사는 물론이고 유튜브 이용하면 타블렛으로 원하는 영상을 찾아 바로 재생이 가능하니 정말 편리합니다. 미러링이 이제야 쓸만한 기능이 되는것 같습니다. 거실 프로젝터는 미러링 지원이 아니라서 거실PC까지 따로 구매해서 조작하는 거에 비하면 정말 조작이 간편합니다.

 

제조사 스펙정도 하기 참조하시구요.

스펙 요약 정보
밝기
130
해상도
HD(1280x720)
명암비
100,000:1
기본정보
  • 밝기(안시루멘) *
    130
  • 해상도
    HD(1280x720)
화질
  • 명암비
    100,000:1
  • 트리플 XD 엔진
    O
  • 수명
    30000 시간
    • 디자인
      • 버튼형식
        Joystick 버튼
      Audio
      • Audio Output
        1W mono
      • 클리어 보이스 II
        O
      • Bluetooth (Sound)
        O
      TV수신
      • HDTV
        O
      스마트
      • WIFI
        O (Built-in)
      스마트쉐어
      • Screen Share
        O
      부가기능
      • USB 파일뷰어
        O
      • 천정투사
        ready(삼각대 연결)
      • 초고속 on/off
        O
      • 자동키스톤
        O
      • 키스톤보정범위
        상하( +40도)
      • 포커스조절
        O
      • 단자
        • 안테나 In (RF in)
          O
        • AV In
          1 (젠더)
        • HDMI
          1
        • USB 2.0
          1
        • PC입력(RGB)
          1
        • Headphone
          1 (mini)
        소음
        • 프레젠테이션/일반/Eco(dB)
          29/25/22(dB)
        무게/크기
        • 크기(WxDxH)
          115 x 115 x 44.3mm
        • 무게(Weight)
          460g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용도 정도로 사용하신다면 캐쥬얼하게 불편없이 프로젝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에 언급한 것처럼 안드로이드내장이 아니고 액정화면이 본체에 없는 것 때문에 사용성 때문에 구매전 고민했었는데 미러링으로 오히려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계획 있으신 분들 참조하시구요. 물론 본격적으로 사용하시려면 FHD프로젝터에 더 밝은 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거실에 FHD프로젝터가 있어서 이 녀석은 서브사용 용도로 들인 녀석이니까요. 서브사용용도로는 충분히 훌륭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메인으로 써도 될 듯한 훌륭한 가성비를 지닌 녀석입니다.

         

         

        장점 : 2시간 정도 가는 베터리 내장. 블루투스 지원. 미러링 지원. 460그램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크기.

        단점 : 특별히 없음. 영화가 2시간 넘어가는 것도 많아서 베터리는 3시간 정도되면 더 좋겠다는 정도.

         

         

        코네티컷 점수 3.6/5.0

         

        금일 소개드릴 제품은 Zolt 초소형 만능랩탑챠저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오래전부터 눈독만 들여오다가 최근에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웬만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한 전환젠더가 포함되어 있는 노트북 아답터인데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가 충전가능한 USB 포트가 두 개 더 달려 있는 이것 하나만 있으면 노트북, 스마트폰 충전이 출장/여행시에 완결이 되는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발매당시 사전예약을 발매처에서 79.99USD에 받았었고 99USD에 판매를 시작했던 제품입니다. 너무 얼리아답터적인 제품이었는지 마케팅/홍보가 잘 안되었는지 최근에 회사가 망해버렸습니다. 그 덕분(?)에 아마존에서 기존 판매가격의 반절이하인 40불 정도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회사가 망해버려 앞으로 구할 길이 없을것 같은데 하나 더 사놓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제품입니다. 그럼 사용기 시작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위 사진과 같은 패키지가 나옵니다. 이 제품 하나로 노트북,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소형기기, 카메라 등 충전이 다 가능하다는 그림으로 소구되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캐링파우치에 쌓여진 본체와 노트북충전용케이블, 유저가이드, 다양한 노트북 제조사의 노트북을 위한 단자가 들어있습니다.

         

         

        본체모습입니다. 미국사양으로 되어 있어 돼지코 필요합니다. 프리볼트로 돼지코만 꽂으면 바로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부터 첫번째가 노트북 충전을 위한 포트, 나머지 두 포트가 타블렛, 스마트폰용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가 19.5V 3.3A, 18.0V 3.6A 두번째, 세번째 포트가 5V 0.5~2.6A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벨을 벗긴 사진입니다.

         

         

        전원삽입구가 회전형으로 되어 있어 수납시 정말 컴팩트합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스마트폰 충전기 하나의 크기에 육박하는 크기이니 말다했죠. 물론 무게는 노트북 충전까지 되기 때문에 조금 나갑니다.

         

         

        동봉되어 있는 캐링 파우치입니다. 이 제품은 본체 이외에도 케이블, 노트북 연결단자 등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케링케이스 포함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 충전용 USB케이블입니다. 한쪽은 아답터에 꽂고 반대쪽면에 각 노트북 제조사별로 변환젠더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문제 없이 되었고 젠더 없이 USB C타입 케이블로 노트북 충전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지원이 되면 별도 젠더 휴대가 필요없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이 제품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되니 출장/여행이 좀 더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제품을 싸게 구입한 건 좋지만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회사가 망했다고 하니 좀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추가지출까지 하면서 사고싶지는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이겠죠.

        이상 Zolt 초소형 만능랩탑챠저 사용기 마칩니다.

         

        장점 : 컴팩트한 크기로 여행/출장시 노트북, 스마트기기 이 한대로 충전은 모두 해결. 프리볼트지원으로 돼지코만 있으면 사용가능.

        단점 : 회사가 망해버려 AS불가능. 3포트 동시 충전시 발열이 좀 있음.

         

         

        코네티컷 점수 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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