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 FE 개봉기입니다.

 

노트는 노트2이후로 처음이네요. 노트8이 두달후면 나오는 시점에서 노트8을 기다릴까 고민하다가 40만대 혹시나 완판되거나 노트8이 마음에 안들까 싶어서 우선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G6 구입한지 아직 6개월이 되지 않아서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예약하고 공기계로 구입하였습니다. 출고가에 10%추가해서 77만원정도 들었네요. 그럼 개봉기 들어갑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스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 블루색상으로 했는데 색상 예쁘네요. 박스자체는 크기도 작고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급속충전기, USB케이블, 데이터전송용 젠더, 펜심 교체용 도구, USB-C 젠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C 젠더까지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 다른제품과 다르게 박스안에 정품 케이스가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 다른 시리즈들은 정품 악세서리가 많은데 이 제품은 글로벌 제품도 아니고 달랑 40만대만 한정판매되는 제품이라 당연(?)히 악세서리류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는 걸 생각하면 바로 쓸 수 있어 괜찮네요.

써본지 얼마 안 되어 사용기를 쓰기는 그렇지만 홍채인식은 꽤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지문인식 위주로 이전에 사용을 했었는데 어떤 면에서는 홍채인식이 더 편하네요. 거의 키면 바로 인식이 되는 수준입니다.

 

현시점에서는 펜기능이 있는 제품중 유일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필기를 많이 하게 되는 환경이 되어 급하게 구입한 점도 있습니다.

 

좀 더 써보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으면 사용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바른 교정치과입니다. 사실 1년도 더 전부터 교정치과를 다녔었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 두개가 거의 붙어 있고 하나가 뿌리 두개 중 하나가 거의 없어서 나이좀 들면 빼야할 거라고 몇년 전부터 치과진료시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1년 반 정 도 전에 교정치과를 들렀었고 매복해있는 사랑니를 이동시켜 어금니 대신으로 사용가능하게 교정치료가 가능하다고 들어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여의 치료를 거치는 동안 장소도 지금 안양 건설타워건물로 바뀌었네요. 교정치과라는게 원타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시작하면 짧게는 몇개월부터 길게는 몇년까지 걸리고, 또 중간에 병원 바꾸기가 쉽지 않은 점도 있어서 믿을만한 곳이어서 교정이 끝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점검 문자 받고 들리는 김에 이용기 써야겠다 싶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안양, 평촌, 의왕 근방에서 교정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로 바뀐 곳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입구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전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새 아파트 느낌입니다.

 

 

리셉션입니다. 동의를 구하고 사진촬영을 하긴 했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 하트처리를 했습니다. 입구도 대리석 느낌의 호텔컨시어지 느낌이 나네요..

 

 

양치할 수 있는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고 책이 준비되어 있는 독서공간도 있습니다. 대기가 있을 때 책보면서 기다릴 수 있는 배려는 좋은 것 같습니다. 맨 밑의 사진은 라커룸 사진입니다. 가방이나 옷 등을 보관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점도 괜찮은데 특히 가을, 겨울철에 외투 등을 맡겨놓고 치료받는데에 좋을 듯 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원장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와이프한테 찍어달라했습니다. 좀 더 생생한 사용기를 위해서. 나 광고 아니고 진짜 치료받고 있는 환자입니다....를 강하게 주장하는 듯한.....느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치료받은 지는 1년이 지나 이번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러 문자받고 방문을 한 거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문제 없다는 말씀에 안심했네요...

마지막 사진이 치료실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친절해서 특별히 불쾌했던 느낌은 없었습니다. 실력은 당연히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만 교정치과는 중간중간 상담도 필요하니 원장 선생님이 편하게 해주는 곳으로 하는 것도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저는 두 가지 점이 다 맘에 들어 이 곳에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상담실 앞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원장선생님이 능력은 당연히 있으신 것 같고 농담도 잘하시는 유쾌한 선생님이셔서 편하게 1년여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애들은 아직 7살, 5살이라 아직 교정은 한참 후일것 같지만 애들 교정이 필요하면 리피터로 다시 방문할 듯 합니다. 안양, 평촌 근방이신 분들중에 교정 생각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평촌 교정치과 이용기 남깁니다.

 

 

 

위치는 위 지도의 안양건설타워 4층입니다. 다음지도에는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아 검색이 안되어 안양건설타워 지도 올렸습니다.

범계역에서도 도보 5분이내로 방문하기 위치는 괜찮은 편입니다.

 

 

코네티컷 점수 4.1/5.0

해외에 사는 지인에게 꽃을 보낼 일이 있어 해외꽃배달 업체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 후기, 정보들을 보고 재보다가 이용하게 된 올라플라라는 업체 사용기 올립니다.

 

 

예전에는 힘들었을 일들이 많이 편하게 할 수 있을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꽃배달 업체를 찾아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해외의 지인에게 꽃배달은 보내는 것도 많이 쉬워졌구나.... 기본 정보들 넣고 결제만 하면 되니까 국내 꽃배달 시키는 것돠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한테는 가끔 꽃을 보내는 편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체제한 경험이 있어 일본사는 지인에게 꽃을 보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올라플라에서 요청을 하고 결제를 하면 현지 연계되 있는 꽃집에서 배달을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날짜 지정 등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달이 잘 될까, 사진과 많이 틀린 꽃이 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던 것도 사실인데 문제 없이 배달되어 만족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사실 해외배송 꽃업체는 처음 이용해 본거라 다른 업체와의 비교는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였고 다음에 또 해외 꽃배송이 필요하면 이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가격도 여러가지라 관심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찾아서 한번 봐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일본에 보냈지만 해외 대부분의 지역에 연계된 꽃가게가 있어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위의 사진이 실제 보낸 사진입니다. 꽃 상태도 좋았다고 하고 무엇보다 해외에 있는 사람이 보낸거라 더 만족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과는 스타일이 다른 점도 저한테는 호였네요.

 

이상 간단한 해외 꽃배송업체 이용기 마칩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송이 이루어지는 구조라서 업체위치가 어디인지는 잘 몰라서 지도 첨부는 생략합니다. 온라인으로 다 완료되니 특별히 오프라인으로 방문할 일도 없을 듯 하기는 합니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모든 과정이 완료되고 제대로 배달되었는지만 확인하러 전화통화한게 다였네요. 인터넷 찾으면 홈페이지 정보와 전화번호 등 나오기 때문에 굳이 여기 찾아서 넣지는 않겠습니다. 

 

 

코네티컷 점수 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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