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바른 교정치과입니다. 사실 1년도 더 전부터 교정치과를 다녔었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 두개가 거의 붙어 있고 하나가 뿌리 두개 중 하나가 거의 없어서 나이좀 들면 빼야할 거라고 몇년 전부터 치과진료시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1년 반 정 도 전에 교정치과를 들렀었고 매복해있는 사랑니를 이동시켜 어금니 대신으로 사용가능하게 교정치료가 가능하다고 들어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여의 치료를 거치는 동안 장소도 지금 안양 건설타워건물로 바뀌었네요. 교정치과라는게 원타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시작하면 짧게는 몇개월부터 길게는 몇년까지 걸리고, 또 중간에 병원 바꾸기가 쉽지 않은 점도 있어서 믿을만한 곳이어서 교정이 끝나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점검 문자 받고 들리는 김에 이용기 써야겠다 싶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안양, 평촌, 의왕 근방에서 교정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로 바뀐 곳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입구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전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새 아파트 느낌입니다.

 

 

리셉션입니다. 동의를 구하고 사진촬영을 하긴 했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 하트처리를 했습니다. 입구도 대리석 느낌의 호텔컨시어지 느낌이 나네요..

 

 

양치할 수 있는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고 책이 준비되어 있는 독서공간도 있습니다. 대기가 있을 때 책보면서 기다릴 수 있는 배려는 좋은 것 같습니다. 맨 밑의 사진은 라커룸 사진입니다. 가방이나 옷 등을 보관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점도 괜찮은데 특히 가을, 겨울철에 외투 등을 맡겨놓고 치료받는데에 좋을 듯 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원장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와이프한테 찍어달라했습니다. 좀 더 생생한 사용기를 위해서. 나 광고 아니고 진짜 치료받고 있는 환자입니다....를 강하게 주장하는 듯한.....느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치료받은 지는 1년이 지나 이번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러 문자받고 방문을 한 거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문제 없다는 말씀에 안심했네요...

마지막 사진이 치료실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친절해서 특별히 불쾌했던 느낌은 없었습니다. 실력은 당연히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만 교정치과는 중간중간 상담도 필요하니 원장 선생님이 편하게 해주는 곳으로 하는 것도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저는 두 가지 점이 다 맘에 들어 이 곳에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상담실 앞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원장선생님이 능력은 당연히 있으신 것 같고 농담도 잘하시는 유쾌한 선생님이셔서 편하게 1년여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애들은 아직 7살, 5살이라 아직 교정은 한참 후일것 같지만 애들 교정이 필요하면 리피터로 다시 방문할 듯 합니다. 안양, 평촌 근방이신 분들중에 교정 생각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평촌 교정치과 이용기 남깁니다.

 

 

 

위치는 위 지도의 안양건설타워 4층입니다. 다음지도에는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아 검색이 안되어 안양건설타워 지도 올렸습니다.

범계역에서도 도보 5분이내로 방문하기 위치는 괜찮은 편입니다.

 

 

코네티컷 점수 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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