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드라이브 나온 김에 들러보게 된 자코모 소파 남양주 프리미엄 스토어 방문기올려봅니다.

 

자코모 남양주 프리미엄 스토어는 약 400여평의 4층 건물로 소파전시장 단일로는 최대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라고 합니다. 조만간 소파 바꿀 일이 있을 것 같아 나온 김에 미리 방문해 보자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토어 전경입니다. 새 건물 느낌이 드는 건물로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넉넉하게 되어 있어 주차 불편은 없었습니다. 남양주면 접근성이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4층 건물로 각 층별 구성은 상기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각 층별 정보는 자코모 홈페이지에서 따온 위 정보 참조하시면 됩니다.

 

신규아파트 입주 프로모션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문의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전체적으로 관리는 잘 되어 있어 깨끗했고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과하게 안내해 주고 그런 게 없어서 편하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4층 건물 다 보고 주차장으로 가려는 데 옆에 별관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가봤더니 일층에서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별 기대안했는데 커피 맛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매장내에서는 음료를 마실 수 없어 다 보고 커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별관 건물에 아울렛 매장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별관건물 2,3층이 아울렛 매장이라고 합니다. 대략 할인율은 2-30%정도 인것 같습니다.

 

 

보다보니 소파가 너무 많아 그게 그거인것 같아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더라구요. 여러가지 디자인, 색상 등 비교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네티컷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맛집 방문기입니다. 남양주 맛집 찾다가 검색에 얻어 걸린 곳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위 사진이 가게 전경입니다. 처음에 네비찍고 갔는데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따로 간판도 있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은데요. 혹시 가시게 되면 광릉 초등학교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시어 네비 잘 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맛집이라서 대기가 많다고 해서 일부러 2시 이후에 방문했습니다. 그 때도 대기가 있더라구요. 팁 하나 드리자면 주말 한정으로 전화 대기예약이 가능합니다. 한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주말에는 미리 대기 예약 걸어놓고 가시면 좋습니다. 저희도 두시 넘어 갔는데도 대기팀이 있었고 예약없이 오면 40분 정도 기다린다고 했었습니다.

 

저희는 전화로 한시간전에 예약을 하고 가서 10분만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가 꽉 차있었습니다.

 

 메뉴 참조하시구요. 대기가 많아서 일단 들어갈 때 주문하면 나중에 고기는 추가 주문이 안된다고 하니 미리 잘 생각해서 들어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네명이 가서 고기 4인분에 막국수 2개 먹었더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막국수는 위 메뉴에 없지만 1인분 8천원입니다.

 

주문하고 10분도 안되어 상이 차려졌습니다. 돼지불고기가 더 맛있다는 평을 들어 저희는 돼지고기 4인분에 비빔 막국수를 2개 시켰습니다. 상차림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돼지 불고기는 숯불향이 많이 나고 맛은 좋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 구워져 있는 고기를 서빙해 오는 방식이라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따뜻하게 나왔으면 더 맛있었을 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기 자체는 간도 많이 강하지 않고 아이들 먹기도 괜찮았습니다.

 

함께 나온 된장찌게인데요. 일행이 이거 청국장 아니야 할 정도로 진한 맛이었고 모두 호평이었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게도 좀 더 따끈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비빔 막국수입니다. 8000원이라는 가격이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호불호 없는 평범하지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서브메뉴가 따로 없어서 사실 선택지가 없어 두개 함께 시켰지만 후회는 들지 않았습니다.

 

추가반찬 셀프바입니다. 기본 상차림 후에 추가 반찬, 야채는 위 사진과 같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바쁜 집이라 이렇게 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차림 이후에 바빠서 그런지 점원분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이상으로 오늘 맛집 탐방 남양주에 있는 광릉불고기 본점 방문기를 마칩니다. 근처 가시게 되면 한번 들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코네티컷 점수 3.9/5.0

 

파나소닉에서 216일 가정용 커뮤니케이션 로봇인 니코보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과 토요하시 기술과학대학의 오카다미치오 연구실(ICD-LAB)과 공동개발한 제품입니다. ‘사람과 로봇이 대등하게 알맞은 관계에서 생기는 새로운 생활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유명한 마쿠아케에서 320대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227일 현재 320명이 예약을 하고 펀딩 금액은1,100만엔을 넘은 상황입니다. 판매 가격은 본체인 로봇과 6개월 이용요금을 합쳐 39,800엔인데 조기구매자에 한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제품을 살펴보시죠.

 

 

위 사진과 같이 귀여운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 눈도 깜박이고 꼬리도 흔드는 모습이 아주 귀엽네요. 전체 길이 20~21cm의 공모양으로 무게는 1.2~1.3킬로라고 합니다. 베터리로 전원이 공급되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전용앱을 이용해서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사람이 말을 걸면 따라하거나 대답을 하고 꼬리를 흔들거나 한다고 하네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반응이 없기도 하고 심지어 방귀도 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로봇 형태에 가까운 것보다 모양이나 재질 등이 거부감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1,100만엔이 넘었다고 했는데 파나소닉은 318일까지 목표금액이 1,000만엔이었습니다.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된다고 했으니 정식 발매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직접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니코보는 자신의 감정을 가지고 있어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의 감정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안을 수도 있고 안고 있으면 센서로 자기가 안겨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사람의 얼굴도 인식하고 마이크가 복수 탑재되어 있어 방향이나 사람이 한 말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베터리로 구동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충전은 전용 충전대에서 하고 1회 충전으로 약 2~3시간 이동한다고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및 니코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기 마쿠아케에서 확인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서 성공하면 해외 판매도 고려한다고 하니 기대가 조금은 됩니다. 

www.makuake.com/project/nic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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