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다산 식기세척기 린스 소개입니다.

 

식기세척기 린스를 쓰게 된 이유는 지난 번 식기세척기 사용기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척기 사용후에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아 물기가 많은 채로 종료가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 4인용을 사용했을 때에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가 기계고장으로 생각하고 AS를 불었었습니다. LG AS기사분이 방문하셨지만 기계는 정상이고 사용 후 문을 잠깐 열어 두면 건조가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추가로  린스를 사용하게 되면 건조가 빨라져 많은 개선이 된다고 하여 린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외 리뷰를 살펴보니 독일산 소다산 린스가 평이 좋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일하면 뭔가 공산품에 대해 믿음감이 플러스 되는 것 같습니다. 국가 후광이라고 하나요. 독일, 일본하면 제품이 좋다는 인식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독일산이라고 하니 품질은 확실하겠지 하는 뭔지 모를 믿음이 든 것도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게 된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사용기 시작합니다.

 

 

소다산은 독일 브랜드로 창업 후 33년 된 비교적 오래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친환경 세제로 합성방부제, 계면활성제, 염소표백제, 다이옥신 등 해로운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소다산이 친환경 세제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지기 시작해서 직구하지 않더라도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에 린스를 쓰는 이유는 식기보호 기능과 건조시 잘 마르게 해주는 이유 때문입니다.

린스를 사용하고 나서 식기세척기 사용 후 건조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척기 완료후 도어 열고 오분 정도 지나면 완전히 건조가 됩니다. 저희 집처럼 식기세척기 사용시 건조가 잘 안되는 문제가 있으시다면 사용 추천 드립니다.

친환경제품이라 안심감이 좀 더해진 느낌이라 당분간 사용을 해보려 합니다.

 

사실 세제도 소다산으로 사용을 하려했지만 친환경인만큼 세척력에 의문이 들어 세제는 캐스케이드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스케이드 식기세척기 세제도 사용기에 올려놓았으니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식기세척기 세제의 경우 보통 타블렛형태도 된 것을 사면 한 번 쓸 때 계량이 필요없이 한 개씩 넣어주면 되서 편리한데 린스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액체로 되어 있어 세척기의 린스 탱크에 가득 넣어주면 몇 번 돌릴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깜박하면 린스없이 돌리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린스를 그 때 그 때 채워 주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세제, 린스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좋은 제품, 추천하고 싶은 제품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것저것 써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입수해서 사용해보고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네티컷 점수 3.3/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