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세계제일 컴팩트한 3D오디오홈씨어터「XPUMP」입니다. 현재 일본 킥스타터 펀딩사이트 마쿠아케에서 펀딩중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8일 남았네요. 펀딩 모금액수는 2000만엔을 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듯 합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제품인 것 같아 소개기 남깁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 처음 소개가 된 제품이 아니고 킥스타터에서 이미 소개가 된 제품이라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8시간만에 조달액 달성하고 최종 910%펀딩으로 마감이 된 제품이라 어느 정도 신뢰가 갑니다. 최종 금액은 2600만엔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iF 독일 하노버 공업디자인 협회가 주최한 세계적인 이벤트 'TAIPEI Computex d&I award 2017' 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어느정도 대외적으로도 인정 받은 제품이라 기대가 좀 더 되기도 합니다.
그럼 제품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시죠.
XPUMP는 Embrace Audio LabのXROUND™ 디지털 신호처리기술로 입체감이 있는 홈씨어터로 한 순간에 공간을 바꾸어 주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XPUMP가 강조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크기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컴팩트한 사이즈이고 실제로 명함의 3분의1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어떤 이어폰, 스피커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PC, 스마트폰, TV등 확장이 가능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 작은 사이즈로 3D 영화관 효과가 바로 재현된다고 하니 직접 체험해 보고 싶네요.
연결은 위 그림과 같이 간단합니다. SPUMP에 AUX IN이나 USB IN 단자에 소스기기를 반대쪽 AUX OUT단자에 해드폰, 앰프, 스피커 등 출력장치를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지난 해 출시된 LG전자 G5용 하이파이모듈도 이런 방식으로 PC나 스마트폰에도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 제품과 소리비교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위 그림이 기기를 ON했을때와 OFF했을 때 어떻게 음향을 느끼게 되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앞에서 악기들이 연주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360도 극장에서 듣는것 같은 입체음향을 구현해준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3D 영화관 음향을 간단하고 작은 기기로 편하고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인 기기인 것 같습니다. 명함 3분의1 사이즈면 언제든지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니까요. 크라우드펀딩이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실제 제품으로도 조만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품입니다.
영화감상, 음악감상에 뿐만 아니라 게임 등에도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위는 제품 구성도와 각 부분 설명이니 참조하시구요.
상세 스펙에 대해서는 위 스펙표를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구성패키지 내용품 설명입니다.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 본체, 1M의 USB케이블, 1M 3.5파이 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 참고로 제품은 대만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국내에 어서 정식 소개되기를 기대해보면서 소개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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