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늘은 IoT 기기 관련 소식입니다. 바로 옴니아 미니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전용 App과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조작하는 새로운 컨셉의 스마트 컬러 LED조명입니다. 스마트 조명은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있지만 이 제품은 좀 특이한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일본의 Makuake라는 킥스타터로 유명한 곳에서 펀딩 시작했고 현재 40만엔 좀 넘는 금액이 펀딩되고 있네요.
또 이 제품의 재미있는 점이 한국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저도 첨에는 한국제품인지 몰랐는데 알아보다보니 한국제품이더라구요. 한국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이미 한국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14가지 컬러의 조합으로 여러가지 조명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인데요. 14개 조합으로 총 196개의 컬러를 만들어 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상부/하부로 나누어져 있어서 조합이 이렇게 많아지는 것이죠.
그럼 이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옴니아 미니는 단순한 조명이라기 보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각각의 상황을 라이팅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음악이나 독서, 영화감상데 집중하거나 좀 쳐지는 날, 힘을 내고 싶을때 등 릴랙스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는 헬퍼 역할을 합니다.
제품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듯하고 요가나, 스포츠할 때도 그에 맞는 조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응하는 OS는 안드로이드, iOS이려 마켓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컨트롤이 가능한데 가능한 목록은 하기 참조하세요. 내용이 많아 일부만 가져왔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검색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Today Color〉
메인화면에서 12종류의 테마 컬러라이팅을 선택가능합니다. 옴니아 미니가 사용자에 최적의 컬러로 라이팅을 해줍니다.
・FEEDING(아기와 함께 있을 때)
・STUDY(공부시간)
・REST(휴식시간)
・SLEEP(잠자는 시간)
・SENSIBILITY(감성을 풍부하게)
・JEJUSEA FRONT(해변)
・SUNSET(석양)
・MORNING IN THE FOREST(아침 숲속)
・CHERRY BLOSSOM LETTERS(벚꽃편지)
・STARRY NIGHT(별이많은 밤)
・LAVENDER GARDEN(라벤더가든)
・PARTY(파티)
〈FUN〉
스마트폰을 흔들어서 조명 컬러변경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컬러로 재미있게 변화합니다.
〈AUTO〉
TOP/BOTTM컬러를 자동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천천히 컬러가 변화하기 때문에 그 분위기도 차분해집니다.
〈TIMER〉
설정한시간에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컬러로 잠에 들거나, 아침 기상시에도 사용가능합니다.
〈SETTING〉
COLOR CONSULTING나 바이오리듬설정을 합니다. 좋아하는 컬러는 옆에 두는 것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컬러테라피 효과가 생깁니다.・바이오리듬을 세팅해 놓으면 그날의 바이오리듬에 맞게 컬러를 제안해 줍니다.
이 제품은 국제 발명품 전시회 등에서 수상경력도 있는 상품이라고 하며 세계 여러 국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네요. 왠지 한국상품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스펙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사양//
제품명:Onia(SMART LED 조명)
모델명:Onia mini
모델컬러:화이트/블랙
광원:LED
제품사이즈:60(w)X162(h)X 60(d)mm
통신:Bluetooth 4.1v
컬러표현:AURA SOMA
소비전력:5V 1.0A
무게:180g
제품구성:본체, 메뉴얼, USB케이블
제조사:JUNGGAM CO.,Ltd
제조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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