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안양 평촌에 위치한 스시제이입니다. 위치는 평촌역 근방에 있구요. 가끔 들리는 곳이라 여기도 생각만하다 이제 포스팅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시맛집입니다.

 

 

가게 앞에 있는 입간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시집치고는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세트메뉴가 많아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저녁 시간대는 사람이 꽤 많아 조금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영업시간 참조하시구요. 저희는 6시경 조금 일찍 가서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저희 들어가고 10분 정도 지나니까 바로 웨이팅 생기더라구요. 일반적인 저녁시간인 7시경에 가시면 웨이팅 있을 가능성이 많으니 참조하세요.

 

 

이게 커플세트였던 것 같습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여기에 샐러드, 우동이 함께 딸려 나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경우가 많아 우동을 함께 주니 괜찮더라구요. 아이들 있으시면 미리 와사비 빼고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 가격에 본격 스시수준을 기대하면 힘들겠지만 가격대비 꽤 괜찮은 퀄리티로 스시가 나옵니다. 저도 일본생활이 길어 스시에는 좀 까다로운 편인데 이 가격에 이 맛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잘 먹어서 스테이크 초밥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초밥에 고기가 얹혀져 있는 형태라 아이들도 아주 잘 먹습니다.

위에 마늘 슬라이스 튀긴 것이 올라가는데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좋네요.

 

 

추가로 주문한 고로케입니다. 특별히 엄청 맛있거나 특이한 맛은 아니지만 갓 구워나온 고로케는 고로케만의 맛이 있어 좋습니다. 감자가 들뿍 들어있어 맥주 안주로도 그만입니다. 가면 거의 높은 확률도 함께 시키는 메뉴 중의 하나입니다.

 

 

좀 지저분하지만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생믹이 800짜리 큰게 있습니다. 사진 보면 감이 오시죠. 꽤 큽니다^^

 

 

메뉴 참조하시구요. 이 곳은 여러번 갔던 곳이어서 골고루 시켜봤는데 스시 종류는 크게 실패하거나 다음엔 시키지 말아야지 하는 메뉴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처 들르실 일 있으시고 스시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특히 점심메뉴는 저는 이용해본 적이 없지만 8,900원에 팔고 있으니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루 30식 한정이라고 하니 점심시간에 들르실 수 있으시면 들러보심이 어떠실지...

 

이상 가성비좋은 스시맛집 스시제이 사용기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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