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LG생활건강 비욘드 옴므 피트니스 올인원입니다. 아침에는 이래저래 바쁘게 시간이 지나는 터라 화장품도 올인원 제품을 선호합니다. 비욘드 올인원 제품은 처음 써보게 되어 사용기 올려봅니다.

 

 

제품 자페는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펌핑하는 머리가 커서 누르기는 쉽게 되어 있네요. 비욘드 제품은 바디제품 위주로 사용을 해 보았기 때문에 화장품은 거의 처음 사용해 보는 것 같습니다. 올인원 제품 찾다보니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향수를 따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향이 섞이는게 싫어서 최대한 무향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외산 제품중에도 스킨, 로션 등은 랩시리즈나 클리니크처럼 무향제품이 있지만 올인원  제품은 외산제품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번에도 보닌 올인원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럼 한번 사용을 해 볼까요. 우선 향은 약한 살구, 복숭아 같은 향이 납니다. 지난 번 리뷰한 비욘드 스킨, 로션과 비슷한 향인데 훨씬 더 약합니다. 이 정도면 무향의 범주에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제형자체는 묽은 편은 아닙니다. 적당한 끈적임이 있습니다. 두세번 펌핑해서 쓰면 될 듯 합니다.

 

두세번 문지르니 사진과 같이 끈적이지 않고 금방 흡수가 됩니다. 지난번 보닌 올인원 제품과 비교하면 좀 더 점도도 있고 보습감이 있네요. 더운 한여름보다는 봄, 가을에 쓰면 좋을 듯한 제품입니다. 곧 가을이 시작되니 올 가을은 이 제품으로 아침마다 사용하면 되겠네요.

이상 간단 리뷰 마칩니다.

 

 

코네티컷 점수 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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