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블럭 블럭방 이용기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내손이편한세상 상가에 위치한 깨비블럭입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블럭방에 자주 다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아이들이 5살,7살이라 최근에 레고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레고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주위에 블럭방을 찾아보게 되다가 주위에서 이용하고 있는 깨비블럭이라는 곳을 이용하게 되어 사용기 작성해 봅니다. 내손대림 이편한세상 상가 이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특별히 프랜차이즈 느낌이 안 들기도 하고 000점 이렇게도 안되어 있어 로컬의 하나만 있는 블럭방인 줄 알았습니다. 포스팅하면서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체인점이고 전국에 엄청 많네요. 어쩐지 안에 구조를 보면 좀 정리된 정형화되어 있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럭방을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사실 저희부부도 아이들을 블럭방에 잠시 넣어놓고 일층 카페에서 차한잔 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요즘은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블럭방에서 관리를 확실히 해 주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전화를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블럭방 내부입니다.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여러가지 블럭이 순서대로 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레고상자를 보고 마음에 드는 블럭을 고르면 블럭박스에서 해당 구성물을 꺼내어 조립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방식입니다. 블럭방 선생님이 있어 모르는 것이나 어려운 부분은 그때 그때 도움을 주어 저희 부부가 잘 모르는 부분까지 챙겨주어서 좋습니다. 사실 레고도 복잡한 것이 많아 바로바로 부모들이 대응하기 힘든 부분도 많거든요...

 

 

가격표 참조하시구요. 정액권을 끊으면 할인이 되며 현금 구입시 추가 할인이 되는 구조입니다. 주차는 상가 뒷편에 가능하구요. 정액권을 끊으니 카드를 가져다닐 필요 없이 카운터에서 보관을 해주네요.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등록해 놓으면 그 때 그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스낵류는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같이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레고 좋아하는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기 좋고 아이들 레고하는 동안 커피한잔 하는 여유를 가지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코네티컷 점수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