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맛집 // 고기리 디저트카페 1819

 

이번 포스팅은 수지 고기리 디저트카페 189입니다. 고기리에 맛집 방문을하고 커피한잔 하러 들른 곳입니다. 단독 건물로 사진과 같이 전면 통유리로 된 모던한 건물입니다. 찾아보고 간 것은 아니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마실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간단 사용기 시작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커피 종류부터 티, 쥬스까지 다양합니다. 고기리는 처음인데 메뉴판보고 가격이 좀 비싸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카운터 위 메뉴판 전경입니다. 메뉴판보다 웬지  메뉴가 몇개 더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케잌은 납품받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안내가 되어 있네요. 이거 보고 케잌도 함께 시켜 봅니다.

 

 

1819 카페이름의 유래는 이렇다고 합니다. 재미있네요. 생일이신분은 아메리카노 한잔 공짜로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 참조하세요.

 

 

 

안쪽도 넓은 편이지만 2층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테라스석이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나쁘지는 않았고 탁트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정도면 약간 비싼 가격이 납득이 가네요. 저희들은 아이들과 같이 가서 이런 야외공간이 있는 카페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문한 메뉴들 사진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바닐라라테도 맛은 평균 이상이었구요. 갈아만들어서 나온 쥬스도 괜찮았습니다. 수제케잌도 두 개를 시켜보았는데 같이 갔던 사람들 다 맛있었다고 호평이었네요. 전 먼데서 방문한거라 언제 또 방문할 지 모르겠지만 근처 들를 일 있으시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층 테라스석 강추합니다.

 

 

 

 

코네티컷 점수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