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의왕맛집 // 숯불구이전문점 고깃집 사랑방 화로구이

 

오늘 포스팅할 곳은 사랑방이라는 새로 연 평촌 고기맛집입니다. 평촌교회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곳인데요. 원래 외갓집이라느나 돼지갈비가 맛있던 곳인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완전히 리뉴얼 해서 상호이름도 바뀌어서 개업했네요. 한번 가봐야지 생각해보다 들릴 기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음식전 전면입니다. 4월 27일에 오플했다고 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리뉴얼한 느낌으로 깔끔합니ㅏㄷ.

 

 

들어가면 오른쪽은 테이블석, 왼쪽은 좌식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간 터라 좀 더 한적한 좌석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좌식석 끝편에는 사진과 같이 간이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기굽는 동안 참 무료해하는데 여기는 놀이방이 있어 고기굽는 동안 놀고 있으라고 넣어 놓고 쾌적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기서 제일 많이 먹는 것으로 사랑방 생갈비를 우선 시켰습니다. 돼지 생갈비는 저는 좀 생소하네요. 메인 메뉴는 간단하게 돼지 양념갈비/생갈비, 소 양념갈비/생갈비 이런 구성이었습니다. 이 가게 전에 있었던 외갓집이라는 가게가 돼지갈비 전문이었던 터라 그냥 자연스럽게 돼지갈비 메뉴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비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돼지 생갈비는 와이프도 생소했던지 이거 삼겹살이야? 하고 묻네요.

 

 

기본 상차림은 깔끔하고 단촐한 편입니다.

 

 

불이 들어왔습니다. 불 상태는 좋네요. 숯의 상태도 좋습니다.

 

 

여기는 샐러드바를 따로 운영해여 처음 상차림 이후에는 샐러드, 양념류는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다 구워졌네요. 생갈비는 맛있는 편이었고 양념갈비는 솔직히 보통이었습니다. 생갈비 구워서 잘라놓으니 정말 삼겹살 같네요. 생갈비 고기 신선도는 좋았고 같이 시킨 김치찌게는 양념이 좀 강하기는 했으나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게되면 생갈비 위주로 먹을 듯 합니다.

예전에 갔던 돼지 숯불갈비를 생각하고 간 곳이라 약간 실망아닌 실망을 했지만 돼지 생갈비를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주차장도 여유있는 편이구요.

 

 

연지 얼마되지 않아 지도검색에 안 나오네요. 바로 옆인 평촌교회 지도 참고로 첨부합니다. 바로 붙어 있으니 평촌교회 찾아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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