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사업을 하는 미러핏에서 거울과 디스플레이가 일체로 되어 있는 기기를 이용하는 온라인 피트니스 사업을 시작합니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상황하에서 홈짐이나 홈트레이닝과 같은 가정내 피트니스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미러핏은 높이 140센티미터의 기기로 위 사진에서처럼 거울 형태의 디바이스입니다. 거울형이라 사용자의 사진이 비춰지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의 동작을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세 사양은 하기 참조 부탁드립니다. 일본내 사양이라 110V사양으로 되어 있고 향후 해외 사업하게 되면 220V대응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장 OS는 안드로이드고 블루투스 기기도 페어링 가능한 스펙입니다.
미러피트는 온라인으로 기기에 피트니스 동영상을 전송합니다. 현재는 동영상이 200편 정도 있고 매달 수십편씩 늘려서 500~1000편의 동영상을 상시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이브 영상도 주1~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 고객공략을 우선하지만 기업고객(B2B)에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사업 확대예정이라고 합니다. 기기 가격은 14만9,800엔이고 앞서 말한 동영상 서비스 이용료는 월 5,980엔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월정액 요금도 지불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미러피트사는 피트니스 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로 개인 트레이닝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사업이 힘들어 지면서 향후 온라인 피트니스사업에 주력하고 2021년에 100대의 판매목표를 가지고 집중해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