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업, 스마트팜 관련해서도 여러업체로부터 솔루션, 서비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일본의 루트(Root)사가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체험농장 서비스 '루트팜'을 출시한다고 하여 소개해 봅니다.
루트팜은 앱을 통해서 농장별 요금, 재배 가능한 작물 등의 조건이 설정되어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농장과 밭 구역을 선택하여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농작물재배화 관련해 적절하게 지시를 내리고 수확한 농작물을 실제로 집으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앱을 구동하게 되면 하기와 같으나 메뉴들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기 스크린 샷 이외에도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습니다. 앱으로 서비스를 구동하게 되어 있으나 하기 웹사이트를 통해 웹으로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체험판도 가능하지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접속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농장은 앱에 작물의 재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립니다. 앱애는 AI 채팅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실제 자신이 기르는 작물과 대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루트사는 이용자 수에 따라서 농장에서 시스템 이용료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용료는 월 1만엔이며 기시 케이스케 CEO는 앱출시 후 3년안에 서비스 이용 농장수를 1,00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회사인 루트는 2017년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온라인 체험농장 서비스를 주요 서비스로 하고 있는 스마트팜 업체입니다. 많은 스마트팜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체험농장 서비스라는 것이 참신한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하기 루트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듯 합니다.
www.root-fa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