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G전자에서 디자인이 예쁜 새로운 공기청정기가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기존에 공기청정기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개인 적으로 너무 거대하고 디자인이 거실에는 별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차라 관심이 가는 모델입니다.

 

구매에 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부스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질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아래에 이 제품의 주요 장단점과 가격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스펙 요약 정보

  • 색상 : 에센스 화이트
  • 표준사용면적 (㎡) : 48.2
  • 제품 크기 (WxHxD, mm) : 240 x 997 x 240

 

 

장점

    1. 강력한 청정 성능: 에어로부스터 기능을 통해 최대 7.5m까지 강력한 청정 공기를 전달하여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공기 정화를 제공합니다.

 

    1. 360도 공기 청정: 360도 필터 시스템을 통해 모든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하여 실내 공기질을 균일하게 개선합니다.

 

    1. UV 살균 기능: UV LED를 활용한 살균 기능으로 필터에 부착된 유해 세균을 제거하여 더욱 깨끗한 공기를 제공합니다.

 

    1. 스마트 기능: LG ThinQ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1. 세련된 디자인: 오브제컬렉션의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며, 공간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단점

    1. 높은 가격대: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일반 공기청정기보다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1. 소음 문제: 일부 사용자들은 최대 풍량 설정 시 소음이 다소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2.  
  3. 필터 교체 비용: 고성능 필터를 사용하여 교체 주기가 짧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유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정보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부스터(모델명: AS155GWDL)의 공식 판매가는 942,000원이며, LG전자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할인 시 752,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렌탈 옵션을 고려하신다면 월 2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하이케어솔루션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나소닉 , 노이풀(noful) 이라는 이름의 임대주택용 가전 구독서비스를 개시

최근 여기저기서 구독 서비스가 많습니다. OTT부터 시작되어 요즘은 꽃, 도서, 자동차 기능에까지 구독서비스가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기업입장에서는 매달 일정액의 금액의 수익을 정기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이렇게 급속하게 확대될만 합니다.

이런 구독서비스에 일본 가전업체 파나소닉도 동참하는 내용이 있어 한번 살펴 봤습니다.

 



파나소닉은 2월 19일 주택임대업자를 대상으로 가전구독 서비스 노이풀(noiful)을 시작합니다. 가정내에서 사용하는 백색가전인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의 최신가전을 정액제로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함으로 인해서 임대업자는 보유 물건의 입주율을 높일 수 있고 집을 빌리는 입장에선 전자제품을 따로 마련하지도 않아도 되니 비용을 줄이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1인가구같은 경우는 학교, 직장 등으로 이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전자제품들을 사지 않고 이렇게 임대업자가 부담하는 구독서비스가 있으면 이사하기도 편하고 좋은 점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서비스 개요는 하기 그림 참조부탁드립니다.

 

 



파나소닉은 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단순하게 가전제품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해당기기의 사용법을 알려준다던가, 고장이 났을 경우에 수리나 교환도 해준다고 하니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보입니다.

파나소닉은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4년 말까지 이 가전 구독서비스를 도입한 가구를 1만2천호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하고 연간 50억엔, 한국돈으로 500억원이 넘는 사업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4년인 2년후에 100억엔의 사업이익달성이 목표라고 하니 적극적으로 키울 것이라는 생각이 엿보입니다.

사실 파나소닉은 기존 하던 사업에서 실패도 많이 하고 일본내에서도 최근 승승장구하는 소니와 비교해서 많이 거론되기도 하는 터라 이번 사업도 제대로 해 보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전하면 글로벌로도 우리나라의 LG. 삼성이 잘 나가고 있으니 이런 가전 구독 서비스 출시도 했으면 어떨지 싶네요. 물론 기존에 있는 가전 렌탈 서비스와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구독서비스를 출시해야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지는 관건이긴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파나소닉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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